풀려지고 형통한 삶의 주역!
찬송가 372장의 가사 내용은 ‘나의 괴롬과 슬픔, 넘어짐과 실패,
마귀유혹이 있어 주님을 찾고 주님께 답이 있기에 영광 할렐루야 !’라고 찬양한다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께어 기도할 것을 말씀하시며 ‘불의한 재판관과 원한 있는
가난한 과부의 간청’이야기(요18:1~8절)로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관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람을 멸시하는 못된 사람이기에
가난하고 힘없는 과부를 무시하고 문전박대하며 멸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원한을 풀기 위해서 불의한 재판관에게
끝임없이 찾아와 번거롭게 했고 불의한 재판관은 너무 귀찮게 해서
원한을 풀어줬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인생의 문제들을 내어놓고
집중하여 간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항상 기도해야 할 이유는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고
사탄이 끊임없는 공격 때문이며,
우리는 약하고 무능하기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항상 기도하되 인내로 부르짖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고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고치고 역사하는 일이 크고 놀랍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용사들은 항상 기도하고 인내로 끝까지 기도하여 응답받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식을 달라는 기도제목 하나를 두고 무려 25년 동안 이나 기도했고,
모세는 자신의 성격이 온유한 성격으로 변화시켜 줄 것을 무려 40년 동안을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질병의 문제 때문에 평생 동안을 두고 기도했습니다.
어거스틴의 모친 모니카는 방탕한 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길 갈망하며
15년 동안 교회의 차가운 마룻바닥에 꿇어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항상 기도하되 낙심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실과 열정으로 하나님의 응답과 예비하신 은총으로
풍성한 열매 맺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