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상인 하나님의 맹세 -축복-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전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의 중심이며 축복의 근원지입니다.
성전에 관계된 하나님의 축복은 약속 이상의 맹세로 시편 132편에 선포됩니다.
하나님은 성전건축을 한 이스라엘 백성, 다윗의 자손에게 축복을 맹세하셨습니다.(시편132:11,12절)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고 성전중심으로 감사 찬송 부르는 자에게 임하는 복입니다.
또한 성전중심의 삶을 사는 백성과 늘 함께 하시겠다는 맹세를 하셨습니다.(시편132:13,14절)
성전중심의 삶으로 봉사와 희생, 찬양과 기도로 예배하는 사람에게는 물질의 축복을 맹세하셨습니다.
또한 성전중심의 삶을 사는 이에게 영적인 축복과 공정의 맹세로 대적을 보응하며 백성을 보호하실 것(시편132:16,17절)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땅과 역사위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고 복주시기로 맹세한 하나님의 보장입니다.
그리고 성전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은 맹세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믿음의 바탕위에 살아가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맹세는 히브리서 6:14절에, “내가 반드시 네게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고 하셨 습니다.
굳건한 믿음의 바탕위에 성전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니 맹세하 신 축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