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을 자로 살아야...
최후의 심판 날에 복 받을 자(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을 자)에 대한 판단기준을 신약성경 마태복음 25장에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복 받을 자에게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 들었을 때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느니라"
(마25:35-3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이 말을 들은 자들이 "주여, 제가 어느 때에 그런 일을 했나이까?"라고 되묻자,
주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누구든지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10:42)고 하셨습니다.
예비 된 나라의 상속자 곧 천국의 상속자로 복 받을 자는 형제 중 이웃 –작은 소자 – 에게 선행을 베푸는 자, 사랑하는 자입니다.
천국의 상속자를 소망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실태는 성공하고 출세한 사람을 향한 관심과 관계를 지향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관심에 대상을 형제 중 이웃-지 극히 작은 자 - 에게 집중할 때, 천국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강력하게 말씀합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가 복 받을 자입니다.
예수님께 문둥병 치료 받은 10명중 1명만 돌아와 감사하였고, 그는 예수님 께로부터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고,
육신의 치유를 넘어 영적 구원을 보장받은 복을 받은자 되었습니다.
복 받을 자는 소자 중 하나에게 선을 베푸는 자이며 주님께 감사하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