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주인이신 예수님의 날, 주일에 기뻐하십니까?
안식일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행한 일을 문제를 삼는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범했다고 정죄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걸어가다가 곡식의 이삭을 자른 것과 예수님이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친 사건에 대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사람을 죽이는 일과 사람을 살리는 일 중 무엇을 행하는 것이 옳으냐고 질문할 때 그들은 아무 대답도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안식일의 근본정신을 말씀하시며 선한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을 가르치셨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기쁨 충만한 모습과 살인의 음모로 기쁨 잃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손 마른 장애를 치료받길 기대하는 환자가 평생의 소원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치료된 기쁨 충만한 모습입니다.
율법의 올무로 자신을 죽이려는 바리새인들의 음모를 아신 예수님이 죽음의 위협을 무릎 쓰고,
손 마른 자를 치유하심으로 평생의 소원 성취 된 기쁨 충만한 사람과 함께 기뻐하는 예수 님의 모습입니다.
기쁨 충만한 예수님과 치료받은 사람 곁에 기쁨 없는 바리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경건한 신앙인으로 살려하는 의지는 있으나 율법에 매여 율법의 잣대로 문제를 삼으려는 일에 집중 하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죽이려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날 ! 주일에 기뻐하십니까?
안식일에 주님을 만남으로 평생의 소원이 해결된 사람으로 !
육신과 영혼의 치유와 회복이 있고 소원 성취함으로 주님과 함께 기뻐 춤추는 축복자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