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하십니까?
예수님은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해주셨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셨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이심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의 장소를 조용히 가버나움으로 옮기셨을 때에도 전에 따르던 무리들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2a절에서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한복은 6:26b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일인지를 묻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 6:29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다는 것은 독생자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그 분이 나의 구세주인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지시는 구원의 사역을 위해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분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삶은 곧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 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에 서 출발하고,
신실하신 약속의 바탕위에 비젼을 갖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믿음의 삶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관념이 아니라, 삶이며 헌신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을 지키며, 예배하 고, 헌신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교육하고,
봉사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하나 님의 일을 능히 감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