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하시는 하나님!
섭리라는 말은 간섭할 攝자와 다스릴 理자로로 간섭하고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섭리하신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간섭하시며 다스리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사무엘은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삼상2:6,7)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느9:6)하고 했으며,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도 돌아감이라”(롬11:36)고
선포함으로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들을 섭리하고 계심을 고백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삶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비록 형들의 시기와 질투 미움과 반목이 살인의 감정과 인신매매까지 이르게 하고 노예로 팔려가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으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형제들의 생명 뿐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려고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셨다는 것입니다(창50:9,20).
요셉이 애굽 상인의 노예에서 가정총무로 성실하고 정직하 게 행했음에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했지만
그 곳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으로 꿈 해몽의 지혜를 주셔서 결국 애굽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되어
결국 애굽의 총 리를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섭리하심을 믿고 감격스런 인생이 되되실 바랍 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 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 량 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