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신 사랑에 찬양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왜 그리 크다 할 수 있을까요?
모든 천지만물을 그의 손으로 지으시고 그의 발아래에 두시며 모든 창조가 오직 우리를 위한 사랑이며,
나를 위한 맞춤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이 클 수밖에 없으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신 사랑과 위대한 권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 찬양 중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을 감사하며 찬양할 때 어둠은 떠나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임하게 됩니다.
찬양을 기뻐하시며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은 므리바와 맛사에서 불평과 원망을 했던
이스라엘 1세대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의 입술로 감사와 찬양만을 드려야 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십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늘 교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에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할까요?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와 영생의 기쁨에 감사하며 참 어버이가 되어 주 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금까지 인도해주시고 앞으로도 인도해 주실 그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하는 장이 바로 예배이며,
우 리는 그 예배에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며 더욱 사모함 으로 감격 속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 랑에 보답은 오직 감사찬양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므리바와 맛사가 아닌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 는 예배자의 삶으로
우리 안에 늘 찬양이 끊이지 않 는 복된 믿음의 명문가문을 이루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