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증인으로 삽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멸시와 천대 모욕과 수치를 당하시며 처절한 고통가운데 분명히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2000년 전 새벽,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의 문을 여시고 부활하시어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심을 빈 무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사도행전1:4b)...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1:8)”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그 약속과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에 거하며 합심하여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할 때 성령의 충만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내 증인이 되리라”(행1:8).“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a).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들은 특별한 지위나 지식을 갖은 사람들이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했던 사람들은 예외 없이 모두가 확실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목도한 사람들입니다.
베드로는 “우리는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4:20) 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행 22:15)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1:1)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