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가족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그날 찜통과도 같은 더위와 싸우신 분들이 계십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가 되기까지 더위와 싸워가며 일할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겠지요?
정해숙권사님 이경애집사님 이행복집사님 최은실집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또한 분 주방의 청일점 백원기집사님!
이분은 일명 주방식구들에겐 오빠로 통한답니다
시원한 냉커피도 손수 만들어 주시고 남자의 힘이 필요할때 SOS 하면 바로 달려와 도와 주시곤 한답니다
그날은 저희 주방식구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방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