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제자의 길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따르는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도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의 길’에서 평생의 행복을 꿈꾸며 나아갑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 각자가 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바른 신앙의 길에 대한 기준과 믿는 사람들의 믿음의 척도는 예수님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는 자신의 삶이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믿음인지를 늘 성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좋은 믿음의 길에 서있는 사람은 삶에서 경험하는 많은 상황과 사건에서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견고한 터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좋은 믿음의 사람을 ‘반석 같은 믿음’이라고 칭찬합니다.
성도들이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에 반드시 따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시험과 환란, 고난과 역경, 캄캄함과 두려움..등입니다.
신앙의 길을 위협하는 상황이 닥쳐올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고 기다리면서 나아갈 때
믿음으로 모든 상황을 이기고 반드시 승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시련과 경의 길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성도는 찬양으로 ‘나의 앞에 반석에 샘물 나게 하시네’ 라고
고백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 모세나 다윗이나 다니엘...등이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눅9:58)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친의 장례식을 마치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제자에게 예수님은
“죽은 자들로 자기 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 라”(눅9:60)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내 가족과 작별하고 예수님의 따르겠다고 청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 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 하니라”(눅9:61~62) 고 말씀하셨습니다.
매몰차고 혹독하기까지 한 말씀에 영적교훈은 제자로서 가난을 각오하고 가라는 것이며,
영적으로 살리는 일에 우선하고 인 간적 관계로 뒤돌아보지 말아야 예수님의 제자의 길에서 승리 한다는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