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삶의 스타일

by 관리자 posted Sep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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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준호 목사
날짜 2019-09-22

 

예수님 삶의 스타일

 

예수님의 공생애기간 동안 복음을 전하실 때 모든 세리들과 죄인들이 나아와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들었고 

많은 군중들이 따랐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에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예수님의 삶의 스타일은 길 잃은 영혼들의 친구였고 거친 어부들과 비뚤어진 세리들을 친구로 삼으셨으며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공개적으로 변호한 특별하시고 의로운 삶이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인들에 대한 멸시로 가득하며 사람 취급하지 않는 관심 밖의 사람들이며 

기억에서 조차 버린 사람들을 예수님께서는 관심하셨고 집중하셨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의 규정에는 "땅의 사람(암 하아레츠)들에게는 돈을 맡기지 말고, 증언을 듣지 말고, 

비밀을 털어놓지 말고, 고아의 보호자로 맡기지 말고, 자선단체의 장으로 세우지 말고, 

그와 여행을 같이 하지 말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층민을 초청하거나, 초청을 받으면 안 되고 일이나 사업을 함께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죄인들의 친구가 되는 것은 흙탕물에서 뒹굴던 돼지들을 안방으로 끌어드려 같이 뒹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스타일은 까마득하게 잊혀진 영혼들을 끓어드리는 능력이 있는 혁명적인 스타일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죄인들에 대한 멸시로 가득하여 그들을 쓰레기 취급을 했으나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서 다이아몬드 취급을 했습니다. 

잃어버림 당한 그들의 현재의 죄악된 모습 때문에 그들을 처벌하시는 대신에 

미래의 회복된 모습을 바라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잃어버 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존경받는 바리 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눈먼 인도자들'과 '외식쟁이들'이라고 비판하 셨고, 

성전에서 종교 상품을 파는 사람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지도 자들에게는 섬김을 받지 말고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하류층에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주었습 니다. 

영혼을 찾고 찾으시는 예수님은 반드시 찾고 기뻐하시며 잔치를 베푸십니다. 

그 사랑이 나를 구원하셨음 믿고 주님께 발견되어지는 보석 같은 삶을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