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과실나무처럼!
각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베푸시며 최고의 선물로 자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각 가정에 주신 최고의 기업이요 가장 고귀한 선물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부모 된 우리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무엇을 자녀들에게 유업으로 남겨 주어야 평생을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조상으로 받은 위대한 믿음을 계승받은 디모데를 칭찬합니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생각할 때마다 기뻐하고 감사 기도하며 존귀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바울의 생애 마지막에도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디모데를 빨리 오라고 부탁합니다.
바울을 디모데가 청결한 양심의 사람(딤후1:3), 거짓 없는 믿음의 사람(딤후1:5), 칭찬 듣는 사람(행16:2)이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의 위대한 신앙 유산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말 합니다(딤후1:5).
디모데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고, 성경으로부터 배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됬다고 선포합니다(딤후3;15.16).
어릴적 부터 좋은 믿음의 유산과 성경 말씀의 교육이 위대한 디모데를 만든 것입니다.
록펠러는 당시 세계 제일의 부자였던 사람이며 유명한 자선가로 아름다운 신앙인의 발자취를 남긴 사람입니다.
한 기자가 록펠러에게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게 했습니까?“라고 질문할 때
록펠러는 "나는 부모님으로 부터 굉장한 유산을 물 려 받았습니다.
6살때 어머니로 부터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법을 배운대로 평생 한번도 빼먹은 적이 없이 살았는데
하나님이 세계 최고 부유한 사람되게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경제 원리를 따라 살았고, 하나님은 록펠러에게 세계 최고의 물질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된
위대한 증인이 된 것 입니다.
잠언 22장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 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따라 자녀에게 말씀으로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 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하게 (시1:3)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