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약의 축복

by 관리자 posted Jul 3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성자 안준호 목사
날짜 2020-08-02

영원한 언약의 축복


사람을 다루고 연구하는 학문을 「인류학」이라고 합니다. 
인류를 분류할 때 미개인과 문명인을 구별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언어 구사 능력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구 구사할 수 있는 어휘가 500단어 미만이면 미개인, 3,000단어 이상을 구사하면 시민(보통 사람), 
30,000단어 이상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을 지성인(문화인)이라고 합니다.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개념이 명확하고 건전하며 예의 바르게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아름다운 여운을 남김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도 하며, 반대로 혼란과 두려움을 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의 언어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볼 때, 
과연 우리의 언어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귾심이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마땅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성도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언어이어야 하며 감사의 언어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물론 배우자, 부모형제, 자식, 친구, 이웃에게 감사와 감동은 언어를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말, 건설적이고,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위로를 주고, 사랑이 담긴 말을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은 피조물 된 성도의 첫 번째 임무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자기 욕심에 노예된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감사를 모릅니다. 
하나님과 이웃에게 감사를 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생명주심에 감사하고 마음의 감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마당합니다. 
또한 베풀어 주신 은 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 임무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복과 은혜를 자랑하는 것이 마땅한 임무 입니다.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기도함으로 영원한 언약의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