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심정으로

by 관리자 posted Nov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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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준호 목사
날짜 2020-11-08
아버지의 심정으로

사도 바울의 복음사역은 부모가 어린 자녀를 품에 안고 양육하는 심정으로 한 것을 데살로니가전서 2:7절에 "...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같이 하였으니"라고 증거합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권속들을 자신의 영적 자녀로 여기며 사랑으로 양육 하였습니다. 
영적인 아버지는 어린자녀가 좋은 영양을 공급받고 잘 자라기를 열망합니다. 
구원에 이르도록 성장되기 위해 신령한 젖을 공급받아야 하며 좋은 젖을 공급해 주는 유모는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영양섭취를 잘 해야하고, 평안해야 최고의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좋은 젖을 공급해 주는 유모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 잘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히브리서 13:17절은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라고 영적지도의 권위에 순종과 복종을 권면합니다. 
건강하고 좋은 교회를 이루는 교훈의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영적 아버지 심정을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 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살전2:8) 했습니다."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살전2:10절)라고 선언합니다. 
바울은 영적 아버지로 자녀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목숨까지 주기를 원하는심정이었고 
흠 없는 사역자였음을 하나님이 증거 하신다는 고백입니다. 
사도바울은 아버지의 심정으로 사역함을 증거합 니다. 
"너희도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살전2:11절)라고하셨습니다. 
말씀으로 권면하여 가르치시고, 말씀으로 위로하여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말씀으로 경계하여 바르게 세워감으로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올려드리는 
위대한 영적 아버지의심정이 우리교회에 필요하고 가정에 필요하며 삶의 터전 에 필요합니다. 
우리 각 개인이 영적 아버지의 심정으로 살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