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성자 안준호 목사
날짜 2019-10-06
복음위해 이 땅에 생명을 바친 호주 선교사들

쇄국과 개혁 사이에서 혼란했던 시대, 복음이 자리 잡지 못했던 은둔의 땅 조선을 복음의 땅으로 변화시키고자 
기꺼이 목숨을 내놓았던 최초의 호주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는 복음의 불모지 부산을 향해 복음을 들고 
떠났지만 풍토병과 폐렴으로 부산 도착 다음 날 사망했다.
그러나 그의 희생을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인 
호주 선교부는 부산, 경남을 그들의 선교지로 삼았다. 
그렇게 시작된 130년 한국 선교는 부산을 중심으로 진주, 창원, 마산, 거제, 통영 등 
부산·경남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순교행전으로 이어졌다. 
교회를 세우고 특히 여성과 아동, 환자를 위해 교육과 의료부분의 선교를 진행했던 
호주 선교부의 역할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공창폐지운동, 고아를 위한 실수학교운영, 한센병 환자를 위한 상애원 설립 등 
여성과 고아, 가난하고 헐벗은 이웃들을 낮은 모습으로 섬겼다.
한국 전쟁 직후 부산에서 의료선교를 시작한 故헬렌 매켄지(한국명 매혜란)와
故캐서린 매켄지(매혜영)는 31년간 부산의 일신기독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로 헌신했다.
일신병원에서 사역한 바바라 마틴, 농촌계몽과 복음 전파에 힘썼던 존 브라운, 
신학생을 길러냈던 알란 스튜어트 선교사, 한국 노동자와 민주화운동을 돕다가 
추방당한 스테판 라벤더 선교사 등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그들의 선교역사를 바라보면 
절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365 천국백성의 삶 안준호 목사 2023-02-12
364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안준호 목사 2023-02-05
363 흑암을 비추는 큰 빛 안준호 목사 2023-01-29
362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 위대한 선택과 결단 안준호 목사 2023-01-22
361 화평의 복음 안준호 목사 2023-01-15
360 완전한 하나님의 도움 안준호 목사 2023-01-11
359 큰 기쁨의 소식 안준호 목사 2023-01-01
358 주안에서 평화 안준호 목사 2022-12-25
357 능력의 구세주 탄생을 준비하는 자는... 안준호 목사 2022-12-18
356 회개에 합당한 열매 안준호 목사 2022-12-11
355 깨어 준비하는 지혜자 안준호 목사
354 아라우나 타작마당의 예배 안준호 목사 2022-11-27
353 스스로 본을 보인 바울처럼 안준호 목사 2022-11-20
352 리모델링한 열매맺는교회는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는 약속! 안준호 목사 2022-11-13
351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이하여...개혁되어야 합니다. 안준호 목사 2022-11-06
350 내일은 기쁜 날! 즐거운 날! 안준호 목사 2022-10-30
349 창립 24주년, 청년교회로 정진합시다. 안준호 목사 2022-10-23
348 그 중에 한 사람 안준호 목사 2022-10-16
347 살았을 때에 어떻게... 안준호 목사 2022-10-09
346 행복한 가정의 최고의 유산 안준호 목사 2022-10-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예배안내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2부 오전 9시 30분
주일예배 3부 오전 11시 30분    찬양예배 오후 2시
수요예배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기도회 오후 9시
오시는길
오시는 길
충남 천안시 서북구 광장로 262(불당동 원형육교 옆)

전화번호
교회:041)576-4091    FAX:041)576-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