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시민으로... 부활의 신앙으로...
인류문명의 4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이집트의 피라밋은 4,500년 전 고대인들의 위대한 문화 유산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밋은 왕들의 묘실의 높이가 139m로 바위 3만여 개를 정교하게 깎아서 만들었는데 35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인들은 사람의 영혼이 영원히 산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왕들뿐만 아니라 일반 평민들도 돈을 버는 목적이 그들의 묘실을 준비하는데 있었다고 합니다.
헬라 사람들은 죽은 사람을 묻기 전에 시체의 입에다가 돈을 가득히 넣어두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저 세상으로 강을 건너가는데 뱃사공에게 배 삯을 주라고 하는 뜻에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헬라의 철학자 플라톤이나 로마의 철학자 시세로 같은 이는 철학적 견지에서 영혼은 불멸하며
반드시 살아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예로부터 일부 극단적인 유물론자를 제외한다면 인간이 영생한다고 하는 생각은 아주 보편화된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교 종파는 율법준수에 집중하는 바리새파와 영적인 실재와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두개인으로서 솔로몬 시대의 제사장 사독에서부터 유래되었는데 로마정치와 결탁한 현실주의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부활도 천사도 내세도 믿지 않고 성경도 모세 오경만을 경전으로 삼았습니다.
이들은 합리주의와 회의주의에 빠져 옛 부터 확립되어 온 많은 진리들을 배격하는 우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신앙관은 너무 편협하여서 성경을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고 논리와 이해의 차원에서 읽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는 다시 죽는 것이 없고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의 자리에
영원한 하나님의 후 사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의 삶에 마음을 빼앗겨 천국시민 의식을 잃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부활의 소망가운데 승리하는 축복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