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은?
정결법의 규례가 있던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음으로 부정한 일을 행했다고
비난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진정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이 무엇인지를 교훈하셨습니다.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이 더러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의 이기적인 욕심을 따르는 인간의 거짓되고
악한 마음이 더러운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7장 21절~23절에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막7:21~23절)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 음란, 도적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 등을 제거해야합니다.
깨끗한 세상! 좋은 가정을 꿈꾸는 우리들은 상황과 환경이 변화되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모든 악을 버리고 아름다운 마음, 거룩함과 선함, 그리고 사랑으로 자신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고 선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비워진 마음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을 비우셨고, 충만하심으로 채우신 삶을 사신 표본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라고 증거 합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삶,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삶,
충성 과 헌신이 충만한 삶이 그리스도의 제자된 우리 성도들의 삶이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충만으로 채워진 마음을 이제는 나누어햐 합니다.
미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의 차이는 받으려고 하느냐, 주려고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날 위해 죽으시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 수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진정한 축 복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