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케 된 자로인가
인간의 자유를 두 가지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으로 부터의 자유'(Freedom From)이며, 두 번째는 '~을 위한 자유'(Free-dom For)입니다.
전자는 하나님으로 부터의 자유(Freedom From God)를 꿈꾸는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자유는 오히려 사탄에게 포로가 되어 사탄의 영원한 속박, 노예, 부자유의 사람들이 되어 왔습니다.
후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자유하려는(Freedom For God)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를 위해 먼저 내 육신이 요구하는 온갖 자유를 포기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유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역사 속에서 영원한 생명과 자유와 사랑의 주인공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혼의 청진기로 내 영혼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는 어떤 자유를 잃고, 무엇을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는지 간파할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누릴 진정한 자유 가운데 잃은 것과 소유한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깨닫는 것은 생명과 영광의 길에 서는 기회가 됩니다.
“성도는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다(갈라디아서 5장 13a)”고 사도바울이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13b)”고 선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자유 하게 했습니다.
성도의 질병과 고통과 염려와 근심의 모든 문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위대한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주님 의 능력으로 회복되며 치유와 해결이 됩니다.
주님의 위대한 사랑으로 얻은 자유자로!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위해 부름 받은 사명자로 !
우리가 얻은 자유로, 선택과 결정으로,
타인의 행복과 자유를 이루는 축복자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