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주님 맞이
위대한 복음전도자 사도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시 데살로니가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교회에 첫 번째 편지(AD48-50년경)를 보냈습니다.
바울은 믿음의 모범을 보인 데살로니가 교회를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했고, 생각할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여러번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문하려 했지만 사단의 방해로 가지 못했기에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파송하고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도바울은 특별히 복음을 받음으로 고난의 역경 중에 있지만,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능력 있는 믿음 생활에 대하여 진정어린 교훈의 말씀을 제시했습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성도의 삶을 가르치면서, 신앙 지도자를 존중하고, 서로 화목하며,
무절제를 버리고 서로 돕고 삶으로 능력 있는 성도의 삶을 살 것을 교훈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8절) 라고 성도의 일생생활의 삶의 지침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 누가 항상 기뻐 할 수 있습니까?
인격모독 받았거나 오해를 받았거나 재산상의 손해를 입게 될대 혹은 자기의 의지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기뻐하거나 기도하거나 감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과 권세를 입은 사람만이 가능하거 니와 감격스러운 삶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영적인 생활을 위해서 “성령을 소멸하 지 말라, 예언을 멸시치 말라,
참 예언과 거짓 예언을 분 별하라,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라”(살전5:19~22) 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고통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해 뜨거운 사랑으로권면하는 말씀은
오늘 이시대의 코로나 19로 고통중에도 주님의 오신 성탄을 기다는 성도님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준행함으로 최상의 주님맞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