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충만하여 넘쳐흐르시길...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참 평화가 없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있고, 

파생되는 문제로 경제, 사회, 정치, 교육등 전반에 걸쳐져 평안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동·서양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혼돈과 두려움이 우리의 삶의 환경을 둘러 진치고 있지만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의 빛이 비취어 왔습니다.

온 인류의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지 못한 사람들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 놓는 죄를 범하게 되었고, 

그러므로 인해 사망의 그늘이 덮쳐왔지만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생명의 빛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지 삼일 만에 부활의 몸을 입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요한복음 20:19, 21, 26절)라고 평강의 왕이심을 증언하는 선포하셨습니다.

평화가 있는 곳의 근저에는 신뢰라는 믿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삶에 신뢰가 없다면 당연히 평화도 없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평화를 선언하실 때의 상황은 제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였고, 

도마의 마음에 의심이 가득한 때 였습니다. 평강이 있기를 세 번씩이나 선포 하신 

부활의 예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실에도 찾아오시어 평안을 선포하십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마음과 삶의 중심에 모시면 세상이 줄수 없는 평강으로 충만 하게 되며 

두려움과 근심, 걱정과 불만, 슬픔과 절망이 사 라지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주심과 함께 그리스도의 평강이 충만하여 넉넉히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증 인되십시오, 

구별된 거룩한 생활과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 믿고 맡기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 시며 승리생활 하기를... 

평강이 충만하여 넘쳐흐르시길....